안녕하세요.
피부 칼럼니스트 김혜민입니다.
인중에 난 털이 신경 쓰여 관리하고 있는데
갈수록 진해지는 것 같아요.
인중털 레이저 제모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위와 같은 고민을 한 번쯤 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털이 굵으신 분들은 거뭇거뭇하게 보이기도 하고, 자라날 때마다 계속 밀어야 하다 보니 관리하기 불편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인중털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인 레이저 제모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레이저 제모의 원리와 시술 횟수 및 유지 기간, 효과, 통증 등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을 솔직하게 다 적어놨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레이저 제모란?
인중털 레이저 제모의 효과
시술 시 주의 사항
인중털
레이저 제모란?
털은 피부밑에 있는 털 뿌리, 즉 모낭에서 자라는데요. 레이저 제모는 털에만 반응하는 레이저를 조사해서 모낭을 태우는 시술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털을 다시 자라지 못하게 만들어주는 것이죠. 털에만 반응하는 레이저를 조사하기에 털이 없는 피부에는 자극이 가지 않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성장기의 자라나고 있는 털에만 효과적이기에, 일반적인 털에는 효과가 적습니다.
그래서 보통 기간을 두고 4~6번 정도 나눠서 시술을 받아야 제모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남성분들보다 인중털이 굵거나 밀도가 높지 않기에, 여성분들의 인중 제모가 비교적 덜 아프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인중털 레이저 제모의 효과
일반적으로 레이저 제모를 받지 않는 경우 면도기나 눈썹 칼을 활용하여 면도하거나 족집게로 털을 뽑아서 관리하시는데요.
계속해서 이러한 방식으로 제모를 하다 보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인중의 경우 다른 얼굴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고 예민한 편이기에 계속해서 자극을 주는 경우 염증이 생기기 쉬운데요.
레이저 제모를 받는 경우 털이 거의 나지 않거나 가늘고 드문드문 나게 만들어주기에 관리하기도 편하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한 인중 부위에 잔털이나 짙은 솜털이 많으신 분들은 화장이 고르게 밀착되지 않아 인중털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도 있으실 거예요.
레이저를 받으시면 전보다 미세한 그림자 효과도 없어지고, 화장을 밀리지 않게 만들어줄 수 있죠.
인중털 레이저 제모
시술 시 주의 사항
시술 하루 전에는 면도를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중 부위 털이 너무 길면 화상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털을 태우는 시술이기에 1~2mm 정도의 털만 남기는 것이 화상을 예방하고, 시술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그리고 인중털 레이저 제모 시술 최소 4주 전부터는 왁싱과 같이 털을 뽑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털을 뽑게 되면 털 뿌리가 없어질 수 있기에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모낭을 태우는 시술이다 보니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따끔거리는 정도라 대부분은 참을 만하다고 하시지만 털이 두꺼운 편이시라면 통증이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인중은 대화할 때 시선이 자주 머무는 곳이다 보니 한 번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특히 여성분들은 작지만 큰 변화를 줄 수 있기에 필요하시다면 레이저 제모를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모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이 위의 내용을 통해 해결되었기를 바라며,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부 칼럼니스트
김혜민 드림